7개 분야 32개 사업 추진…농가 경쟁력 강화·소득 안정 기대
  • ▲ 태안군청 모습.ⓒ태안군
    ▲ 태안군청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올해 원예특작분야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총 58억 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과수·시설원예·화훼·마늘·고추·특용작물 등 7개 분야 32개 사업에 57억9302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과수 묘목 및 방풍망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조성, 화훼 생산기반 강화, 6쪽마늘 종구대 지원, 생력화 장비 지원 등이다.

    군은 작목별 특성과 시기를 고려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농업보조사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중복·편중 지원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영세·고령농과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해 공정성을 높인다.

    군은 2월까지 신청 접수를 마치고 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