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기동진화대·산림재난대응단 운영… 예방·초동 대응 강화
  • ▲ 산불대응센터 모습.ⓒ서산시
    ▲ 산불대응센터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봄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과 초동 대응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산불 발생 여부를 상시 예찰하고 있다. 

    또한, 산불기동진화대 70명을 배치해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기존 특수진화대를 산림재난대응단으로 개편해 인원을 50명으로 확대하고 연중 운영에 돌입했다. 

    대응단은 산불은 물론 산사태 등 각종 산림 재난 발생 때 즉시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배치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 15대를 운영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청명·한식 전후에는 드론 감시와 영농부산물 파쇄단 운영으로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기수 시 산림공원과장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