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억 투입, 제1교사동 개·증축… 내년 6월 준공 목표
  •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천안중앙고등학교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천안중앙고등학교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공간 혁신에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4일 천안중앙고등학교에서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공동체와 관계자 등 6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사전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배움·상담·휴식·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천안중앙고는 2023년 대상교로 선정된 이후 사전기획과 설계를 거쳐 지난해 12월 본공사에 착수했다. 공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업은 제1교사동을 개·증축하는 내용으로, 총사업비 291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만309.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3084㎡ 규모의 주차장 증축도 포함됐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학생 안전과 원활한 학사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선 분리와 함께 안전·소음·분진 관리가 강화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운 공간은 새로운 교육의 시작"이라며 "학교의 비전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