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미래 산업 공동연구 및 맞춤형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
  • ▲ 상명대학교 김종희(왼쪽) 총장과 (재)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이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상명대학교 김종희(왼쪽) 총장과 (재)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이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와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충남 지역의 전략산업 발전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상명대학교는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략산업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 충남 지역 산업 정책 수립 협력,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 프로젝트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수행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김종희 총장, 오세원 부총장, 최은정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충남TP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충남TP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지역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학교는 2016년 PRIME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등 공학 분야를 집중 육성해 왔으며, 최근 지능형로봇 및 SW중심대학사업 등 대규모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첨단 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혁신 거점 기관인 충남TP의 인프라가 결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충남이 그려가는 미래 산업의 역동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규석 충남TP 원장 역시 “지역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