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결빙 대비 제설 강화…포트홀·표지판 등 집중 정비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14일간 도와 시군이 관리하는 도로 6431㎞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위임국도·국지도·지방도는 도 건설본부가, 시군 도는 각 시군이 맡아 정비를 추진한다. 

    도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교량과 터널, 응달 지역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과 제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제설 자재와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강설 시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노선에는 포트홀 보수와 표지판 정비도 집중 실시한다.

    공사 구간은 임시 차선과 안내 표지를 철저히 설치하고, 대규모 차로 차단 공사는 연휴 전후로 최소화한다.

    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로 점검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