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견 수렴 통해 기본계획 수립…미래형 김 산업 육성 박차
  •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어업인과 관계기관, 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사업은 해양환경 변화와 해상 양식 한계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김 산업 육성사업으로, 연중 안정적인 김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 실증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16억 원을 투입해 서부면 궁리 일원에 연구·양식·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 테스트베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해양수산부 국책과제와 연계해 신규 김 종자 개발과 대량생산 기술을 실증하며,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홍성 김 산업을 세계적인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