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성과 디지털 자산화한 ‘혁신 사례’… 예술·디자인 인재 성장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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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AF(디사프: 디지털 상명 아트 페어(Digital Sangmyung Art Fair))’ 오픈 안내문.ⓒ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지난 5년간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작품 1700여 점을 집대성한 디지털 전시 플랫폼 ‘DiSAF(디사프: 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28일 공식 오픈했다.이번 ‘DiSAF’는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9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초대형 디지털 아카이브다.시각·패션·산업 디자인 등 전통적인 디자인 분야는 물론, AR·VR, 무대미술, 웹툰, 사진 등 현대 예술 콘텐츠를 망라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상명대의 이번 시도는 대학의 교육 성과를 단순히 일회성 전시로 끝내지 않고 ‘디지털 자산화’했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관람객들은 DiSAF 사이트를 통해 연도별, 프로젝트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전공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해당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특히 ‘HISTORY(히스토리)’ 메뉴를 통해 상명대 예술 교육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SPECIAL(스페셜)’ 메뉴에는 지역 연계 활동 등 대학의 사회적 기여를 담은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공공성을 더했다.상명대는 1965년 개설 이후 1990년 국내 최초 디자인대학 설립 등 예술·디자인 교육을 선도해왔다.김종희 총장은 “이번 DiSAF는 양 캠퍼스의 예술적 역량을 결집한 상명만의 혁신 사례”라며 “졸업생들의 멋진 도약을 응원하는 소통의 장이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전공을 미리 탐색할 수 있는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학생 조직위원회에 참여한 정금주(AI미디어콘텐츠전공 3학년) 학생은 “창의적인 졸업 작품들을 디지털 세상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작업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시회는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상시 접속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상명 인재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