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과 대학 혁신 성과 한자리에… 2026년 ‘지역혁신 선도 대학’ 정착 원년 선포
  • ▲ ‘2026년 남서울대학교 RISE사업 성과보고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남서울대
    ▲ ‘2026년 남서울대학교 RISE사업 성과보고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6년 RISE사업 성과보고회’와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결실을 알리는 ‘제3회 NSUI 혁신성과 확산 포럼’을 통합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와 사업 참여 교원, 지역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대학이 추진해 온 지역사회 협력 모델과 교육 혁신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RISE사업 분야에서는 충남형 취업보장 계약학과 운영과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청년 로컬활동 생태계 조성 등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개편 성과가 공개됐다. 

    특히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과 늘봄학교 고도화 등 지자체 및 타 대학과 연계한 컨소시엄 과제를 통해 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부문에서는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취창업지원처는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구축한 ‘4단계 창업 교육 체계’를 발표하며 창업 교육의 내실화 성과를 공유했고, 학생통합상담센터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마음 걷기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마음 챙김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높인 사례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학생지원처는 기존의 단순 친목 도모형 MT를 학과 특성에 맞는 선후배 멘토링 중심의 ‘진로탐색 MT’로 전환하여 신입생의 적응력과 재학생의 소속감을 동시에 고취시킨 혁신적인 대학 문화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기획조정처의 예산지침 설명회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학습환경 조성 후기 전시 등이 진행되어 풍성한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을 통해 이러한 성과들이 단기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중장기 혁신 모델로 정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주열 남서울대 RISE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일궈낸 혁신의 이정표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2026년을 RISE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이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제도로 정착하는 원년으로 삼아 충남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