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발판 삼아 글로벌 딸기 축제 도약 가속
  • ▲ 지난해 논산딸기축제 모습.ⓒ논산시
    ▲ 지난해 논산딸기축제 모습.ⓒ논산시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논산딸기축제는 기획력과 운영 성과,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신규 선정된 7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바가지요금 관리, 관광객 수용 태세, 콘텐츠 완성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단계적인 국비 지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AI 기반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공식 캐릭터 개발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해 왔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세계적인 딸기 문화산업 축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논산 딸기 축제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비 지원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는 물론 국가 주도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 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