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파·품새 이어 겨루기까지 KTA 승인 완료… 생활체육 넘어 엘리트 무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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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모습.ⓒ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주관하는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로부터 격파, 품새, 겨루기 등 3개 전 종목 승인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 축제로 자리 잡았다.이번 승인으로 백석대 총장배 대회는 공식 엘리트 대회의 요건을 완벽히 갖추게 됐다.대학이 주관하는 태권도대회 중 격파와 품새, 겨루기 전 종목을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하에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일로, 대회의 상징성과 공신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지난 2013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첫발을 내디딘 이 대회는 단계별 성장을 거듭해 왔다.2022년 격파 종목의 첫 KTA 승인을 시작으로 2025년 품새 종목이 승인되었으며, 올해 겨루기 종목까지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마침내 ‘전 종목 공식 승인’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대회 규모 또한 압도적이다.2025년 대회에는 이미 약 6000명의 인원이 몰려 전국 최대 규모의 태권도대회로 주목받은 바 있다.여기에 올해부터 겨루기 종목까지 공식 경쟁 무대로 포함되면서, 참가 인원과 대회의 위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3개 종목 모두가 공식 승인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규모 대회를 통해 백석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태권도 종목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백석대학교는 앞으로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