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복지·문화 전방위 혁신… 출생축하금 인상부터 주간 쓰레기 수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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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천안시가 ‘달라지는 천안, 새로운 변화’를 기치로 내걸고 시민 실생활에 밀질적인 도움을 줄 74건의 정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개편은 교통 편의 증진, 파격적인 출산·육아 지원, 그리고 문화 인프라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우선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6월까지 두정동 먹자골목(138면)과 성정시장(43면)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3월부터 불당동과 계광중을 잇는 통학 노선을 신설하고, 상반기 중 풍세~천안아산역 노선도 개통한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K-패스 환급률이 50%로 상향되며,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 적용하는 ‘모두의 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교통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저출생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시행된다.셋째 이상 자녀 출산 시 10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하며,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정자 동결 비용도 지원한다.특히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에는 월 30만 원의 ‘가족돌봄 수당’이 지급되어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또한 소득 기준 완화를 통해 기저귀와 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임플란트 등 치과 의료비 지원도 개시한다.문화와 복지 거점도 대거 문을 연다.상반기 중 천안시립노인요양원과 업사이클센터가 개관하며, 7월에는 천안시립문학관과 18홀 규모의 김시민파크골프장이 시민을 맞이한다.또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동면과 성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 개관한다.특히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방식을 '주간 수거'로 전면 전환함에 따라, 일요일 배출 시간이 오후 7시 이후로 변경되는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실질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시는 다음 달 중 누리집을 통해 ‘달라지는 천안 새로운 변화’의 상세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