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옥암리·대교리 착공, 2029년까지 83㎞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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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이 지난 23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 ⓒ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홍성읍 전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총사업비 483억 원을 투입해 홍성읍 일원 노후 상수관로 83㎞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사업은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홍성읍은 군 전체 급수량의 약 30%를 사용하는 지역이다.군은 세부 설계가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홍성읍 전체 급수구역에 대한 관망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옥암리와 대교리 일원에는 97억 원을 투입해 총 21.9㎞ 구간을 오는 3월부터 먼저 정비한다.이와 함께 대교4리 전통시장과 고암4리 터미널 주변 구간은 ‘홍성종합터미널 일원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병행 추진한다.상·하수관로를 전면 정비해 여름철 침수 예방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 효과가 기대된다.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녹물 발생을 예방하고 누수를 줄이겠다"며 "공사 기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군은 지난 23일 홍성읍 이장협의회와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효과와 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