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일자리·주거·교육 등 5개 분야 추진
  • ▲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과 청년정책조정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실·국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와 정책 자문·논의가 이뤄졌다.

    도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21개 과제로 구성하고 총 5063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핵심 과제를 마련했다.

    청년 월세 지원과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인턴 및 청년도전사업을 통해 주거·취업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과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한다.

    또 청년 장기근속 지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 돌봄·자립 준비 청년 지원, 정신건강 및 문화예술 지원, 청년농 정착과 주거 안정 정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청년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충남청년 톡톡'을 도입해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7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김태흠 지사는 "청년의 가장 큰 고민은 일자리"라며 "청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국무총리 주관 전국 광역지자체 청년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