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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실천 개선복구사업 계획도.ⓒ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사곡면 화월리 계실천 일원에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계실천 개선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극한호우로 제방 붕괴와 호안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구간을 대상으로 단순 복구를 넘어 재해 재발을 막기 위한 구조적 개선을 위한 것이다.시는 하천 폭이 좁고 제방 높이가 낮아 반복적인 침수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하천 폭을 기존 24m에서 35m로 확장하고 통수에 지장을 주는 교량 1개소를 재가설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제방·호안 정비 2.6km, 교량 재가설 1개소, 보·낙차공 정비 4개소, 배수시설물 정비 13개소 등이다.시는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복구를 추진해 집중호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근본 대책”이라며 “신속한 설계와 조기 착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