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측정망 없는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 16곳서 연중 운영
  • ▲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모습.ⓒ충남도
    ▲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모습.ⓒ충남도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기오염 사각지대의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대기환경 이동측정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오존 등 대기오염물질과 기상요인을 포함해 35개 항목을 측정한다. 

    지점별로는 24시간 연속으로 7일 이상 운영된다. 

    올해는 대기측정망이 없는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16개 지점에서 22차례 측정을 진행한다.

    또 유해화학물질 사고 우려 지역에도 신속 대응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도 누리집에 공개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금희 원장은 "사각지대 중심의 감시로 민원 대응과 대기오염 감시의 실효성을 높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