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리 경로당 “말이 아닌 실천의 의정활동”사전 예방·사후 조치로 지역 신뢰 쌓아
  • ▲ 민병희 의원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부 규암면분회 수목리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부여군의회
    ▲ 민병희 의원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부 규암면분회 수목리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여·규암)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22일 부여군의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부 규암면분회 수목리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민 의원이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민원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발생한 문제에는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특히 수목리 일대의 각종 생활 민원에 대해 사전 예방과 사후 조치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수목리 경로당 회원들은 감사장을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민 의원의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민 병희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