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금산 청년농업인 ‘대상’… 충남 농업 미래 이끌 주역도 농기원 “4-H 가치 확산·청년 농업인 육성에 박차” 강조단체·개인 총 68점 시상… 우수사례 확산 위한 격려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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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도전과 실천이 ‘제45회 충남 4-H대상’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지역 농업 혁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충남 4-H대상 수상자, 지역농업 변화를 이끌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올해 ‘제45회 충남 4-H대상’ 남녀 부문 대상에 김경태(30·예산군) 씨와 임수빈(26·금산군)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4-H대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4-H회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과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시상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거행됐다.행사는 도내 농업 관계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공식 의식, 표창 수여, 연간 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올해는 남녀 대상 외에도 △지(知)상 김형래(서산시) △덕(德)상 김준영(서천군) △노(勞)상 서광원(천안시) △체(體)상 신웅희(보령시) △지도자상 이재헌(천안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도 두각… 예산군·금산군 ‘대상’단체 부문에서는 예산군4-H연합회와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을 받으며 지역 단위 4-H 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충남도는 올해 총 68점의 상을 시상했으며, 도지사 표창 15점, 도의회 의장 표창 28점, 관계기관·단체장 표창 25점이 포함됐다.농기원은 “지식·덕성·노동·신체의 균형을 추구하는 4-H 정신이 충남 농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청년농업인과 지역 조직의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청년 농업인 발굴·육성… 지속 가능한 농업 만들 것”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4-H 정신을 실천하며 충남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사례가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 발굴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