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국내 관광 분야 최초 비교연구 성과 인정산학협력·지역사회 공헌으로 교육·연구·봉사 균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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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첫번째 한학진 교수.ⓒ한남대
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한학진 교수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 최초 관광 분야 비교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조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9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학회가 지난 6일 경성대에서 열린 ‘2025 제93차 정기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지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에 게재된 200여 편의 논문을 심사해 한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 교수는 chatGPT와 Gemini를 국내 관광 이슈에 적용한 연구로 학문적 독창성과 시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교원 창업기업 ㈜마이스 프로 운영을 통해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 교육, 유학생 지원 등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한 학진 교수는 “교육·연구·봉사의 균형 속에서 대학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관광·외식·호스피탈리티 분야의 AI 융합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