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딥테크 기반 실전 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까지… 충청권 스타트업 50개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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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스타트업 스케일 업 심화교육 참여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호서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아산 모나밸리에서 ‘2025 충청권 스타트업 스케일 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창업중심대학의 지원을 받는 충청권 일반 분야 선정기업 50개 사가 참여했다.교육은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수요 조사와 산업 동향을 반영해 AI·딥테크 활용 교육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프로그램에서는 수요가 가장 많았던 ‘마케팅 실전 & 브랜딩 전략’, ‘스타트업에서의 AI·딥테크 활용 전략’ 특강이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또한 전문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투자, 지식재산(IP),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별 현황을 분석하고 일대일 상담을 제공해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했다.박승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딥테크 실전 교육을 통해 충청권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지역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