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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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사계장미꽃길 조성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모습.ⓒ애터미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과 비영리단체 협력, ESG 실천 수준 등을 평가해 부여되며,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애터미는 교육·의료·생활 안정 지원 등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재난·위기 대응, 글로벌 인재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2023년에는 '지속 가능 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아 ESG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애터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