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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재난상황관리훈련’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주시는 102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시는 △재난상황 5분 이내 전파메시지 수신 △10분 이내 보고서 제출 △20분 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365일‧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상시운영 △2인 1조 근무체계 △PS-LTE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2700여 대 CCTV 실시간 관제 및 유관기관 공유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원철 시장은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