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 2관왕 포함 총 6개 부문 수상 성과교육혁신·산학협력·지역상생 전방위 성과로 모범사례 부각
  • ▲ 건양대학교가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총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영기 건양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이후기 라이즈사업단장, 학생들이 대구엑스코에서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학교
    ▲ 건양대학교가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총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영기 건양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이후기 라이즈사업단장, 학생들이 대구엑스코에서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학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건양대학교가 6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교육혁신, 산학협력, 학생 창의활동,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 교육부장관상 2관왕… ‘교육·인력양성’ 성과 인정

    건양대는 이번 엑스포에서 교육부장관상 2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4개를 수상했다. 

    이 대학은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 및 인력양성 부문과 △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 부문에서 교육부의 인정을 받았으며, △2025년 RISE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025 산학연협력 EXPO 1인 크리에이터 숏폼 공모전 △RISE사업 참여 대학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대학–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 ▲ 건양대학교가 29일 대구 2025 EXPO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 홍보 부수를 운영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건양대학교가 29일 대구 2025 EXPO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 홍보 부수를 운영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Lab-Corps’ 캡스톤디자인 정착, RISE사업 성과 확산

    건양대는 전국 최초로 Lab-Corps 유형의 캡스톤디자인을 정착시키며 학생 주도형 산학 프로젝트 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대전·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보건·ICT 융합 교육과정과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체계를 구축, 대학과 지역의 상생 모델을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교육부장관상 2관왕을 포함한 6관왕 수상은 건양대학교가 추구해온 산학협력의 올바른 방향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전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천형 혁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