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교류 및 지역 체육 활성화 위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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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파크골프장 모습.ⓒ공주파크골프스포츠클럽
충남 공주시 파크골프스포츠클럽(회장 최상구)은 오는 11월 1일 웅진동 곰나루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단합·화합친선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교류를 강화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약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공주시파크골프스포츠클럽 회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접수는 지난 20일부터 문자(010-7722-8187) 또는 클럽 단체톡방을 통해 가능하다.경기는 남녀 구분 없이 스트로크 샷 방식으로 18홀에서 치러진다. 동타 시 백카운트 방식이 적용되며, 홀인원·장타·니어상도 시상한다.최상구 클럽 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 우정을 다지고 지역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