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섭 제1부의장, 중증장애인 시설 방문해 격려와 위문품 전달오인철 제2부의장, 천안 지역아동센터 찾아 애로사항 청취
  • ▲ 정광섭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태안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추석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했다.ⓒ충남도의회
    ▲ 정광섭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태안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추석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했다.ⓒ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온정 나눔에 나섰다. 

    2일 충남도회의에 따르면, 의원들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명절의 정을 나눴다.

    ◇ 중증장애인 시설 찾아 따뜻한 격려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달 29일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오인철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이 천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충남도의회
    ▲ 오인철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이 천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충남도의회
    ◇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이어 2일에는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천안 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운영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