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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콘텐츠 이미지.ⓒ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오는 10월 9일부터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조형대학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바꾸고, 한글 중심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홍익대 디자인컨버전스학부 교수 9명과 학생 175명이 참여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혔다.재단과 홍익대는 △로고 및 키비주얼 △시민참여형 콘텐츠 △미디어아트 △모션그래픽 영상 △인터렉티브 조형물 △한글의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특히 김성민 학생의 작품 '끝내 다시 꽃피울 글자'는 폐막공연과 연계해 선보인다.박영국 대표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은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