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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모습.ⓒ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성인응급과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연휴는 추석(10월 6일)을 포함해 개천절,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져 진료 공백 우려가 크다.병원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 및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박재형 병원장은 "연휴 기간 지역민들의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환자들이 불편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