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사례 분석, 국민 참여형 e북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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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요박물관산책이 최근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학습회의를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매월 1·3주 목요일 연재한 '목요박물관산책'을 책자와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학습 모임으로, 스미스소니언, 루브르 아부다비, 파리 오르세 미술관 등 18개 국내외 박물관 사례를 분석했다.발간될 e북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집필진이 참여하며, 건축·미술 전문 잡지 형식으로 디자인해 국민이 박물관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행복청 공식 블로그에도 연재를 게재하고, 공모전과 이벤트로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경찬호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단순 연재를 넘어 직원 학습과 국민 소통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드는 국립박물관단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