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세계유산 중심 국제 교류 행사
-
- ▲ 공주시가 지난 25일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을 초청, 평생학습과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행사에 앞서 공주시청에서 최원철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 25~26일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을 초청해 평생학습과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멕시코·아르헨티나 교육국장, 경제개발국장 등 주요 인사 20명이 참석했다.시장단은 무령왕릉·공산성 등 세계유산과 공주시 행복누림 시설을 둘러보며 평생학습 운영 체계와 도시 정책을 공유했다.공주시는 특화 프로그램과 세계유산을 홍보했으며,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은 자국 사례를 소개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평생학습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적 학습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