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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남부경찰서가 23일 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 앞 사거리에서 세종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 및 음주운전 야간 합동단속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23일 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 앞 사거리에서 세종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 및 음주운전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배달 증가로 인한 신호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불법 개조 등 위반이 늘자 경찰은 캠코더 영상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배달업체 방문 계도와 주거지역 순찰을 강화해 야간 소음 민원 해소에도 나섰다.이번 단속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 6건, 안전모 미착용·무면허 운전 24건 등 총 30건이 적발됐다.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