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인성·장애인식개선 60권, 글로벌 독자와 만남플래시 동화 영상 결합…K-에듀테인먼트 세계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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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 이은하 교수가 창업한 ‘소라피리 협동조합’이 ‘소라뿡 그림책 시리즈’를 영어로 번역, 글로벌 출간에 나선다.ⓒ한남대
한남대는 23일 국어국문창작학과 이은하 교수가 창업한 ‘소라피리 협동조합’이 ‘소라뿡 그림책 시리즈’를 영어로 번역, 글로벌 출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창작동화로 K-에듀테인먼트 세계화를 이루기위해 마련됐다.협동조합은 지난 5일 0~7세용 ‘창의성 그림책’ 20권을 시작으로, 10월 30일 3~9세용 ‘인성동화’ 20권, 12월 15일 5~9세용 ‘장애인식개선동화’ 20권을 차례로 출간한다.특히 ‘소라뿡 시리즈’는 아동 발달·인성 교육·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기획된 창작동화로,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활용 가능하다.또 모든 도서에는 플래시 동화 영상이 포함되고, 영어 번역으로 국내외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이은하 교수는 “이번 영어 번역 출판이 한국 아동문학의 매력을 알리고 ‘K-에듀테인먼트 세계화’의 도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