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숙 시인 참여, 시창무극·발레·현대시무극 선보여전석 무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예술도약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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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7일 개최하는‘시인의 도발’홍보물.ⓒ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제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별별마당(우금치)에서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예술도약지원 선정작 금비예술단의 ‘시인의 도발’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우종숙 시인의 작품과 판소리, 음악, 한국적 춤선이 어우러진 K-컬쳐 종합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시인의 대표작 ‘포정의 칼’을 주제로 한 시창무극을 중심으로 구성된다.또 세종 함순례 시인의 발레 시무극 ‘구석으로부터’와 충남 정덕재 시인의 현대시무극 ‘모욕은 촉촉해지지 않아요’도 함께 선보이며, 전석 무료다.한편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전국 광역문화재단 추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지역 기초예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에서는 6건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