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0일 대형 유통매장 집중 점검 위반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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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30일 시·자치구·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대형 유통매장의 명절 선물세트를 합동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주류 △제과류 △의약외품 △화장품 △세제·잡화류 △전자제품 등으로,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제한 준수와 분리배출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위반 시 최대 3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관할 지자체에 통보한다.문창용 환경국장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쓰레기 감량과 탄소 배출 저감으로 이어진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