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의견 구정에 반영…질의응답·네트워킹 진행주요 내용 영상·카드뉴스로 SNS 공유 예정
  •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이 16일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벙커’에서 지역 청년 40여 명과 ‘대덕청년, 대덕구청장과 한 판’ 소통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대덕구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이 16일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벙커’에서 지역 청년 40여 명과 ‘대덕청년, 대덕구청장과 한 판’ 소통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대덕구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지난 16일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벙커’에서 지역 청년 40여 명과 ‘대덕청년, 대덕구청장과 한 판’ 소통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최 구청장은 사전·현장 질문에 직접 답하며 청년들과 의견을 교류했다.

    17일 대덕구는 이날 행사는 ‘청년의 목소리를 잇다’, ‘소통의 장을 열다’, ‘결과를 함께 나누다’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 질문과 포스트잇 자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청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주요 질의응답은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공유, 현장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과도 소통을 이어간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자리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그려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더 가까이, 더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