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포스터.ⓒ대전시
    ▲ 제9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23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유니콘라운지에서 'CHIPS for Tomorrow 대전의 혁신 반도체 전략'을 주제로 '제9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 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여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ETRI 강해청 선임연구원의 '진화하는 반도체 패키징 기술력' 발표, ㈜아큐레이저 최지훈 대표, ㈜엑스엠더블유 이진석 대표의 기술 적용·제품화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최원혁 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내 최대 팹리스 기업 LX세미콘이 있는 대한민국 반도체 혁신의 중심지"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