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공공기관 참여, 2,000여 명 청년 참석현장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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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도시공사 직원이 충북대에서 열린 합동채용설명회에서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충북대에서 열린 2025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16일 공사는 △채용절차·직무소개 △취업상담 부스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과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이번 설명회는 충청광역연합과 국토교통부 주최로 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2000여 명 청년이 참석했다.특히 공기업 취업 전문강사 특강과 기관별 채용계획 소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청년들과 소통했다.정국영 사장은 “지역 청년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도시공사는 2025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