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10월 2일, 지역기업 30곳 참여·최대 50% 할인건강식품·과일·생활용품 등 실속형 선물세트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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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맞이 선물대전 홍보 이미지.ⓒ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9일~내달 2일까지(주말 제외) 시청 1층 대전우수상품판매장(TJ마트)에서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상품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역 중소·사회적·마을기업 30곳이 참여해 △홍삼스틱·흑삼·흑마늘 진액 등 건강식품 △전통 한과·김·기름·과일 세트 △천연샴푸·비누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또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되고, 1만~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된다.시민들은 가족·친지·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특히 전국 택배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지원된다.최원혁 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선물대전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스러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에도 따뜻한 응원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