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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명장·장인전 안내 홍보 이미지.ⓒ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7~20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제16회 명장·장인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전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특히 대한민국·대전시 명장을 포함한 지역 장인 30여 명이 인장, 전각, 화훼디자인, 석공예, 제과·제빵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기간에는 도자공예, 자수, 민화, 서각 등 전통·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헤어비즈·인장공예·도예·자수·네일아트·목공 등 체험 행사와 캘리그라피·서각·모발아트 시연이 상시 운영된다.개막식은 17일 오후 3시 열리며,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숙련기술인의 위상과 장인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전시 명장·장인협회는 백미 350kg을 기부해 이웃돕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