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시설 소독제·마스크 지원, 환자 모니터링 강화고위험군 ‘실내 모임 자제·마스크 착용’ 강조
-
- ▲ 취약시설 소독제·마스크 지원, 환자 모니터링 강화 안내 홍보물.ⓒ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9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0일 부여군은 감염 취약시설 34곳에 소독제·마스크를 배부하고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하며, 의료·요양시설 종사자와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유재정 보건소장은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는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참여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5주 차(8.24~30) 병원급 입원환자는 399명으로, 26주 차(6.22~28) 63명 이후 지속 증가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