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영 의장 등 대표단, 강릉시의회에 연대와 위로 전해 “지역 넘어 상생과 연대 실천하는 의정활동 이어가겠다”
  • ▲ 대전 동구의회가 강릉시 가뭄 극복 위해 생수 9000병을 전달했다.ⓒ대전 동구의회
    ▲ 대전 동구의회가 강릉시 가뭄 극복 위해 생수 9000병을 전달했다.ⓒ대전 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는 8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2L 생수 90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혓다.

    생수는 오관영 의장과 강정규 부의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강릉시의회를 찾아 연대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오관영 의장은 “강릉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