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19일, 19세 이상 대전 시민 신청 가능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우선, 일반 시민도 참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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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안내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9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 28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기존 저소득층 중심에서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발된다선정자는 NH농협카드에 35만 원이 포인트로 지급돼 평생교육기관·직업훈련시설·학원 등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활용할 수 있다.모집 과정은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AI·디지털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된다.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