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지속 동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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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아라리오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천안문화재단은 5일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가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축제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문수 대표이사는 “천안의 대표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석필 이사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국내외 무용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주제로 내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