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민 대상 심폐소생술·AED 교육·캠페인 전개
  • ▲ 세종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홍보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세종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홍보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는 오는 10월까지 ‘119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본부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세종북부소방서와 세종남부소방서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홍보한다. 

    박태원 본부장은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는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를 익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