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정 판매·관광 연계 기대12~14일 엑스포과학공원서 시식·포토 존 이벤트
  • ▲ ‘꿈돌이 컵라면’.ⓒ대전시
    ▲ ‘꿈돌이 컵라면’.ⓒ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5일 지역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컵라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약 80만 개가 팔린 ‘꿈돌이라면’의 후속 제품으로,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쇠고기 맛 컵라면으로, 가격은 1900원이다. 

    특히 꿈돌이 이미지를 담은 용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대전역·꿈돌이 하우스·트레블 라운지·신세계백화점·GS25 등에서 판매된다.

    출시 기념행사는 9월 12~14일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 하우스 2호점에서 △시식 △포토 존 △굿즈·경품 증정 등 체험 행사와 게임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장우 시장은 “꿈 씨 캐릭터 굿즈 매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가 되고 있다”며 “대전만의 재미와 맛으로 관광-소비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