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체험 활동으로 가족 소통 확대9월 5일부터 누리집 선착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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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산성어린이도서관이 9월부터 유·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일 산성 어린이도서관이 9월부터 유·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창작물을 만드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가족애(愛) 스토리’로 나뉘며, 각 3회씩 총 6회로 진행된다.상반기 참여자 설문을 반영해 레진아트, 비누 메이킹, 가족 패러디 동화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했다.참여 희망자는 5일부터 산성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기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도서관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