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여명 참여, 교통·교육·복지·주거 민원 제기황 의원 “특별교부세 등으로 시급 현안 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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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아 의원은 지난 31일 노은3동 네이처뷰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열고 입주민 100여 명과 생활민원을 청취했다.ⓒ황정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지난 31일 노은3동 네이처뷰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열고 입주민 100여 명과 생활민원을 직접 논의했다고 밝혔다.1일 황정아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주민들은 △버스노선 연장·마을버스 확충 △학교시설 개선·육아 수당 인상 △지족터널 추진 △사회복지관 건립 △경로당 노후시설 개선 △금융기관 유치 △BRT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 △서민층 대출금리 지원 △LH 하자보수 대응 △분양전환 시 공시가 재감정 등을 건의했다.황 의원은 “주신 민원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하고 결과도 주민께 보고 드리겠다”며 “시급한 현안 사업은 특별교부세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