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상 수상, 지방공기업 ESG 선도수해복구·나눔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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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시설관리공단이‘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부여군
부여군은 1일 부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ESG 경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수해복구 참여, 나눔 활동,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상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ESG 대상은 국회와 정부 부처 후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하며, 지역 사회·노사·환경·윤리경영 등 사회 공헌이 큰 기관에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