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첨단기술 활용, 재난취약시설 점검 ‘실효성’ 강화 정량·정성평가 전 분야 최고점 획득
  • ▲ 서철모 서구청장이 관내 건설 현장 찾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서구
    ▲ 서철모 서구청장이 관내 건설 현장 찾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서구
    대전 서구는 1일 대전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참여와 첨단장비, 외부 전문가 활용 등 실효성 높은 점검으로 전 분야 최고점을 받았다.

    평가는 △일반 사항 △점검 대상 선정 △점검 방법 △결과 이력 관리·후속 조치 △안전 문화 확산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4년 연속 최우수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평시에도 재난취약시설을 현장 중심으로 선제 관리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 안전 점검은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협력해 사회 전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예방과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