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 전략산업 포럼, 반도체 중심 융합 신산업 논의 바이오·국방·우주항공 등 전략산업 육성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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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전 전략산업 포럼–반도체산업’홍보물.ⓒ대전시
대전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략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1일 대전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카이스트 KI 빌딩 매트릭스 홀에서 대전 과학 산업진흥원(DI STEP)과 함께 ‘2025 대전 전략산업 포럼–반도체산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반도체×전략산업을 통한 대전형 융합 신산업 창출 전략”을 주제로, 전략산업 ABCDQR(우주항공·바이오헬스·반도체·국방·양자·로봇)과의 융합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석재 나노종합기술원 본부장은 ‘바이오-CMOS 플랫폼 구축 사업’을 포함한 반도체×바이오 전략을, 강동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통한 우주·국방 반도체 육성 방안을 발표한다.또 유경식 대전테크노파크 센터장이 지역 산업생태계와 기업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특히 발표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산업 융합을 통한 차별화 전략과 신산업 창출 가능성을 논의한다.손철웅 미래 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포럼은 대전 전략산업의 인적·기술적 자산을 연결·융합하는 자리이다”며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