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AI 체험 결합한 미래형 교육·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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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8일 백제군사박물관 내 ‘어린이 AI 상상놀이터’를 개관에 앞서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 28일 백제군사박물관 내 ‘어린이 AI 상상놀이터’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과 어린이집 원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상상놀이터는 사업비 33억 원이 들여 연면적 2000여㎡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여기에는 1층 놀이형 체험공간 ‘AI 어드벤처’, 2층 AI 체험·학습 공간 ‘미래도시의 하루’로 꾸며졌다.시는 이 시설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시민 모두에게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 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AI 상상놀이터가 휴식과 배움의 공간, 미래 산업을 꿈꾸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상놀이터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무료다. 단체 관람은 평일 예약제로 가능하다.관람 문의는 백제군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