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 산업 발전·세대 간 화합 다짐 표창·퍼포먼스·명랑운동회·사랑 나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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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29일 지역 농축 산업 발전과 화합을 위해 잇따라 대규모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27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5년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축산 발전 유공자 표창 △비전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쌀 화환은 어려운 이웃에 기부된다. -
- ▲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굿뜨래 농업대학 한마음대회’가 개최돼 졸업생과 재학생 400여 명이 함께했다.ⓒ부여군
28일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굿뜨래 농업대학 한마음대회’가 개최돼 졸업생과 재학생 400여 명이 함께했다.행사는 △사랑 나눔 행사 △명랑운동회 △어울림한마당 등으로 꾸려졌으며, 특히 준비한 농특산물 228점은 소외계층에 전달됐다.부여군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최기원 총동문회장은 “선후배 간 유대감과 농촌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